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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의 고성 같은 레이나 럭셔리 하우스…레이나 "밑바닥에서부터 달려왔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좋은아침'에서 레이나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레이나는 SNS 상에서 인테리어, 패션 등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다. 레이나의 집은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의 코너 '하우스'에서는 2019 하우스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레이나 집이 화제의 하우스 TOP1에 올랐다.

[SBS 방송화면 캡처]

앞서 레이나의 집은 중세 유럽의 고성 같은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레이나의 가족들을 위한 공간인 테라스는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했다.

레이나의 집은 수영장에 고풍스러운 외벽까지, 유럽의 휴양지를 옮겨놓은 듯한 집을 자랑했다.

경사진 대지 위 수영장을 만들기 위해 땅을 팠다고. 여기에 바비큐 시설과 선베드가 갖춰져 눈길을 끌었다.

집 내부 역시 화려했다. 거실은 화이트 톤 벽과 앤티크 가구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고, 응접실은 거장의 명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줬다.

하지만 그는 당시 처음부터 이런 집을 갖게 된 것은 아니라고 고백했다. 레이나는 "넉넉지 않은 살림에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반지하 단칸방에서 여기까지 왔다"며 "치열하게 살았다. 밑바닥에서부터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실을 놓지 않고 멋진 집을 가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레이나는 용기를 내어 지인들을 초대해 생일 파티를 열었다고 했다. 레이나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해야 진정으로 하우스가 완성된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나는 자신의 인생이 굴곡의 연속이었지만 지인들이 있었기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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