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가수 유현상이 자신의 아내 최윤희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발탁된 것과 관련해 "설거지와 빨래를 더 잘할 것"이라며 "(아내의) 외조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19일 유현상은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해 "아내분이 문체부 제2차관이 되셨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침에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아내를 더욱더 사랑해 주고, 설거지와 청소도 더 많이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유현상의 아내이자 전 수영선수 출신인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임명됐다.
최윤희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과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수영종목에서 각각 3관왕, 2관왕을 차지하며 '아시아의 인어'로 불린 인물이다. 이후 대학체육회 이사와 한국 여성스포츠회 회장 등을 지냈고 최근까지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최윤희와 유현상은 지난 1991년 경기도의 한 사찰에서 부모 몰래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당시 각각 25세, 38세로 13세 나이 차를 극복한 커플로 주목받았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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