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민호가 네글자 퀴즈에서 오답폭격기에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저녁 식사를 위한 네글자 퀴즈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이 네글자 중 두자를 제시하면 뒤 두자를 맞춰 일상어를 완성하는 게임. 이날 민호는 '원두'라는 제시어에 "원두걸스"라고 하고, '이모'라는 제시어에 "이모고모"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멤버들은 "원두걸스라는 걸그룹 있으면 커피 CF는 다 들어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날 6번째 시도만에 멤버들은 전원 성공했고, 크림새우를 획득해 저녁을 즐겼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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