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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X정해인 '시동', 11일만에 200만 돌파…'알라딘'과 타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시동'이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시동'은 이날 오후 12시 30분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알라딘'(최종 1255만 명)과 열띤 공감 열풍을 이끈 '82년생 김지영'(최종 367만 명)의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 돌파와 동일한 속도다. 또 '그것만이 내 세상'(최종 342만 명)의 개봉 13일째 200만 관객 돌파보다 빠른 기록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NEW]
[사진=NEW]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공감 가는 스토리에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등 배우들의 특별한 케미와 에너지를 더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로부터 열띤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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