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김영철의 눈물에 '아는형님'이 눈물 바다가 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장성규와 슈퍼주니어 신동이 MC를 맡은 가운데 종업식이 열렸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업식인만큼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명장면은 물론이고 비공개 영상도 공개가 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19 전학생 어워드'에서 시청률 1위를 뜻하는 '많이 봤상'의 수상자인 오나라는 드라마 촬영 시간까지 조율해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 반가움을 전했다.

이날 마지막 상은 형님들이 녹화 전 직접 투표한 '칭찬해상'이다. 올 한해를 돌이켜봤을 때 형님들이 칭찬해주고 싶은 멤버라는 점에서 가장 뜻깊은 상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먼저 1표를 획득한 김영철은 "빛을 내기 시작했다"는 선정 이유에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더니 곧 책상에 엎드려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신동, 김희철도 "눈물이 난다"며 함께 감격했다. 결국 스튜디오는 눈물 바다가 됐다.
이후 김영철은 "스트레스 받을 만한데 꿋꿋이 견뎌준 영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1표를 더 받았다. 이에 이수근, 장성규까지 눈물을 보였다. 이는 제작진도 마찬가지. 이를 본 오나라는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과 김영철이 각각 2표를 받은 가운데, 마지막 1표는 강호동에게 돌아갔다.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은 강호동은 김영철과 포옹을 나누며 우정을 확인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