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지난 26일(목) 배우 심혜진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가평 클럽인너 호텔앤리조트(Club Inner Hotel&Resort)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Water Changes everything'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심혜진과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가 자리한 가운데 나눔 현판을 증정하며 캠페인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부족한 물로 고통받는 케냐 은구니 지역을 위한 기금 마련으로, 심혜진이 운영하는 가평 클럽인너 호텔에 모금함을 설치해 진행한다. 모금된 후원금은 은구니 지역 식수 설치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함은 2020년 3월까지 운영되며 후원 시 기념 엽서 또는 손거울을 증정한다.

심혜진은 “우리의 작은 나눔만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우 심혜진은 평소에도 국내외를 넘어들며 다양한 선행활동을 이어왔으며 앞으로 굿피플과 함께 나눔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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