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기대상]'구해령' 신세경X차은우, 최고의 1분 커플 "사랑 감사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세경과 차은우가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최고의 1분 커플로 선정됐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김성주, 한혜진의 진행으로 '2019 MBC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가 시청자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1분 커플'에 선정됐다.

이날 후보로는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봄밤' 한지민·정해인, '검법남녀 시즌2'의 정재영·노민우, '웰컴2라이프' 임지연·정지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김경남,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김혜윤·이재욱 등이 함께 올라 경합을 펼쳤다.

신세경은 "팬들이 주는 상이다. 고생했다고 말씀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차은우 역시 "우리 커플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은 이날 시상식에서도 '비주얼 케미'를 자랑,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