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박사 학위를 취득한 남편을 자랑했다.
전혜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자랑스럽네요. (남편이) 박사 학위 통과 되어서 도서관에 제출하러 모교에 같이 왔어요. 우와 학교 진짜 좋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남편 자랑. 박사님 제가 잘 모실게요. 교수님들 감사드려요. 엄청난 걸 우리 남편 대단해. 최고야. 그 와중에 곰스티커 찰떡"이라는 해시태그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남편과 연세대학교를 찾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얼굴을 곰 스티커로 가린 남편은 양팔을 벌리는 포즈를 취하며 박사 학위 취득의 기쁨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7일 발리에서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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