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마케팅 활동 중에도 풍만 볼륨감 자랑…"아침엔 사과 1개"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소셜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마케팅 활동을 하면서 상반신을 과감히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만의 운동방법으로 탁월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오또맘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한 구강 관련 제품을 소개하면서 몸매를 시원하게 드러냈다. 사진에는 한 손에 제품을 쥔 그가 니트로 된 상의를 걸치고 있는데, 풍만한 볼륨감이 훤히 드러난 상태다.

제폼 홍보를 위한 마케팅 차원의 포즈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무려 1만개에 달하는 '좋아요' 수치가 증명하듯 화제 몰이에는 크게 성공한 분위기다.

오또맘은 평소 아침 식사로 사과 1개를 먹고 홈트레이닝 30분을 한 뒤 점심 시간 전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에 남다른 시간과 열정을 투자한 결과 모든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바디라인을 갖게 됐다.

그는 "2020년엔 계획해둔 목표가 여러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만 공개하자면 몸을 지금보다 훨씬 탄탄하게 만들어서 저만의 화보집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