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라디오에서 입담을 뽐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5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수요일 '직장인 탐구생활(그럴 수 있어!)'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한 청취자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방송과는 다르게 어리게 보인다고 질문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에 "메이크업을 덜 해서 그런 것 같다. 화장을 더 진하게 하면 성숙해 보일 것 같다"고 답했다.
DJ 김영철도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지금 화장을 한 상태인가? 나는 평소와 큰 차이를 모르겠다"고 농담을 건네자 주시은 아나운서도 "평소에 하는 만큼만 했다. 두꺼운 화장은 하지 않는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모닝와이드, 영재발굴단, 톡톡 정보 브런치, 풋볼매거진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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