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유튜브 콘텐츠 '워크맨' 신멤버로 입성한 JTBC 기상캐스터 김민아에게 응원을 건넸다.
김민아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출연해 장성규 대신 찜질방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독특한 캐릭터와 거침없는 입담, 몸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와 관련, 장성규는 18일 자신의 SNS에 "'워크맨'에 괴물이 등판했다. 내 동생 김민아는 '똘끼 만렙'을 찍은지 오래 된 친구다"며 "이제 빛을 볼 때가 됐다. 첫 영상 올라오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반응이 뜨겁다. 자랑스러운 내 후배 많이 사랑해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민아는 2016년부터 JT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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