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벤틀리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고열로 힘들어하는 벤틀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3일째 고열로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는 많이 좋아졌는데 아파서 놀다가 쓰러져 잠들고 속이 열불이 나서 아이스크림도 한번에 두개씩 먹었어요. 아파도 아이스크림은 맛있네요"라는 글이 함께 올라왔다.

공개된 첫번째 사진에는 벤틀리가 인형에 기대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번째 사진에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귀여움과 짠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벤틀리를 걱정하며 "아프지마"라는 댓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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