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소담이 브래드 피트, 최우식과 함께 한 쓰리샷을 공개했다.
23일 박소담은 자신의 SNS에 최우식 뒤에 서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도 있었어요. 오빠뒤에. 저도 있었어요. Hi, Brad"라는 멘트를 달았다.
사진 속 박소담은 지난 20일 열린 미국 배우 조합상(SAG)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박소담은 브래드 피트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는 모습을 배경 삼아 최우식과 사진을 촬영해 미소를 자아낸다.
박소담,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한편, 박소담은 박보검, 변우석과 함께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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