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손흥민, 중국에서도 '인기짱'


[조이뉴스24 주환서 인턴 기자] 손흥민(28)의 인기가 중국에서도 하늘 높은 줄 모른다. 손흥민은 지난6일 (한국시간) 토트넘과 사우샘프턴의 FA컵 32강 재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후반 42분 자신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성공 시키며 결승골을 넣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4경기 연속 골맛을 보며 자신의 시즌 14호 골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승골로 3-2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중국 축구팬들은 손흥민의 4연속 골에 환호했다.

중국 유명 매체인 시나 스포츠 뉴스 (新浪体育)의 관련 기사 댓글 [출처=시나스포츠 캡쳐]

중국의 한 팬은 손흥민 관련 기사 댓글에 “내 기억 속에 손흥민은 패널티킥을 찰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는 또 발전했구나”라며 그의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다른 팬은 “이게 우레이와 손흥민의 차이지”라며 손흥민을 추켜세웠다. 손흥민을 아시아의 축구왕이라고 부러워하는 팬들도 많았다.

조이뉴스24 /주환서 인턴 기자 joohwansir11@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손흥민, 중국에서도 '인기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