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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이원일·김유진 PD→최송현·다이빙 강사 남친 출연…스윗 일상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스타 셰프 이원일 커플과 배우 최송현 커플이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연인과 스윗한 일상의 모습을 최초 공개한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13일 "이원일-김유진PD 커플과 최송현-일반인 남자친구 커플이 출연을 확정했다. 결혼을 앞둔 이원일 커플과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내는 최송현 커플의 더욱 리얼한 일상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원일 셰프와 최송현이 연인과 함께 '부럽지'에 출연한다[사진=MBC]
이원일 셰프와 최송현이 연인과 함께 '부럽지'에 출연한다[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스타 셰프 이원일은 예비 신부 김유진 PD와 일상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 이연복 셰프의 주선으로 만나 약 2년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4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모두의 축하를 받고 있는 두 사람이 예비 부부로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최송현과 연인의 동반 출연 소식도 뜨거운 화제다. 최송현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부자의 탄생',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빅이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최송현은 스쿠버 다이빙을 취미로 즐기던 중 다이빙 강사였던 연인을 만나 지난해 6월부터 공식 커플이 됐다. 그녀의 연인에 대해서는 다이버 강사라는 사실 외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 '부럽지'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같은 취미를 즐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3월 MBC에서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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