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플랫폼,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피그, 노블게임즈, 구글기프트코드 플랫폼 오템몰 서비스사 네모콤과 MOU 체결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통합 마일리지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중인 링플랫폼(대표 오세일)이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인 피그(대표 정후석), 노블게임즈(대표 김준태), 구글기프트코드 플랫폼 오템몰 서비스사인 네모콤(대표 임수진)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링플랫폼은 링이노베이션, 포인트파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BC카드를 비롯한 12개 마일리지 통합의 기반을 갖추고 올해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예정 중에 있다. 이미 다양한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 및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링플랫폼은 이번 제휴를 통해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온라인/모바일 게임 콘텐츠 서비스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피그는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의 100% 자회사로 머지레이서, 쥬스트럭, 바바리안워즈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라스트오리진의 글로벌 서비스를 일본, 동남아, 북미 등에 서비스 예정인 글로벌 퍼블리셔다. 노블게임즈는 무협 오리진, 라스트킬 등 다수의 웹 게임과 나혼자한다, 퍼펙트레이드 등의 모바일 게임을 론칭하여 서비스 중인 퍼블리셔로, 신규 모바일 게임 발굴 및 퍼블리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모콤은 구글기프트코드 할인 판매 플랫폼인 오템몰 앱을 론칭하여 국내 최초의 실시간 구글캐쉬백 프로모션을 서비스 중이며, 다수의 게임사와 프로모션 제휴를 통해 유저에게 가장 큰 혜택을 제공,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링플랫폼의 오세일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링플랫폼이 다양한 게임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링플랫폼은 게임 뿐 아니라 유저에게 서비스될 수 있는 모든 콘텐츠에 열려 있는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링플랫폼은 5G기반의 모바일 VR(가상현실) 게임 개발사 오아시스VR(대표 신준우) 및 1:1 오프라인 언어 과외 매칭 서비스 과탑(대표 전효재)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전방위적인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발돋움을 준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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