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은 전속 모델 현빈 효과로 제품 매출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현빈이 출연 중인 '사랑의 불시착' 13화에는 윤세리(배우 손예진)가 북한군 4인방에게 마스크팩을 붙여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최지우와의 깜짝 만남을 앞둔 김주먹(배우 유수빈)을 위해 세리가 손수 스타일링을 해 준 것. 해당 장면에 등장한 마스크팩은 메디힐의 '미백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로, 방송 직후 매출이 전주 대비 132% 상승했다.

일명 '현빈 마스크팩'으로도 알려진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얼굴에 붙이면 풍성한 버블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톡톡 터지는 버블 세럼의 셀프 마사지 효과가 피부를 화사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떼어 낸 후 씻을 필요 없이 두드려 흡수시키면 광채 및 윤기 부여에 도움을 준다.
방송에 등장한 미백 제품 외에도 피부 수딩 및 결광 연출에 도움을 주는 진정 제품까지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진정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오는 16일까지 올리브영 기획전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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