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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호-최승윤, '사랑의불시착' 국정원 요원 출연…현빈X손예진 압박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한동호와 최승윤이 '사랑의 불시착' 국정원 요원으로 활약한다.

한동호외 최승윤은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해 막판 '신 스틸러'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동호와 최승윤은 극 중 국정원 소속 요원으로 분해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를 압박하며 스토리에 무게를 싣는다고.

한승호와 최승윤이 '사랑의 불시착'에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한다[사진=문화창고,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으로 넘어온 북한군 리정혁과 윤세리의 관계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예리한 눈빛을 번뜩일 이들의 활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동호는 지난 2019년 tvN '왕이 된 남자'에서 호위무사 한일회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승윤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삼촌은 오드리헵번' 편에서 트랜스젠더 오드리 역으로 파격 변신해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6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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