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웹툰 작가 이말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휴방을 결정했다.
이말년은 지난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공식 카페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을 해보려고 한다"라며 24일 방송을 휴방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말년은 "갑작스러운 휴방 너그러운 이해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방송에 대해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결과 보고 진행 결정하도록 하겠다"라고 알렸다.
또 이말년은 유튜브 채널 '침착맨'을 통해서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불안한 요즘, 저 침착맨과 TRPG '호미니아 탐험대' 관계자 두 명이 대구에 방문한 사실이 있다"며 "'호미니아 탐험대'는 안전을 위해 연기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말년은 "제가 봤을 때에는 2주 정도 미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 정확한 재개 일정이 나오게 되면 공지해드리도록 하겠다. 시청에 지장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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