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가수 Steady(스테디)가 오늘(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Steady(스테디)는 지난 1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One fine day(어느 좋은 날)’를 공개했다.
‘One fine day(어느 좋은 날)’는 나에게 '어느 좋은 날'은 언제인지 생각하게 되는 곡으로 담담하게 감정선을 이끄는 Steady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어느새 봄이었다'에서 합을 맞춘 바 있는 동우석이 작사 작곡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동우석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OST인 크러쉬 ‘둘만의 세상으로 가’를 포함해 드라마 '남자친구', '아는 와이프',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작업한 바 있다.
앞서 Steady(스테디)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One fine day (어느 좋은 날)’의 컴백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en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또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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