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코로나19]'뭉쳐야찬다', 대구에 1억8천만원 기부…의료진 지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JTBC '뭉쳐야 찬다'의 안정환 감독과 3MC 그리고 스포츠 전설 멤버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의료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에 1억 8천만 원을 기부했다.

전설들은 국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온 스포츠 스타들인 만큼 어려운 시국에 힘을 모으자며 녹화 중 자발적으로 의견을 냈고, 이에 안정환 감독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같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뭉쳐야찬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사진=JTBC]

이들은 "저희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있다. 밤낮으로 애쓰시는 의료진분들을 비롯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오후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에 전달된 이 기부금은 의료진 지원과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보건용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뭉쳐야 찬다'는 안정환 감독과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세 명의 MC를 비롯해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 김요한, 모태범, 박태환까지 한 시대를 풍미한 스포츠 전설들이 모여 축구라는 새로운 종목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는 8일 방송에서는 창단 8개월 만에 첫 승을 이룬 '어쩌다FC'를 위해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역 황선홍과 설기현이 특급 코치로 출격해 차원이 다른 원 포인트 레슨을 펼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코로나19]'뭉쳐야찬다', 대구에 1억8천만원 기부…의료진 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선거유세장 주변 살피는 경호원들
선거유세장 주변 살피는 경호원들
고속버스터미널 앞서 지지 호소하는 김문수 후보
고속버스터미널 앞서 지지 호소하는 김문수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강서구 화곡동 유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강서구 화곡동 유세
영등포 쪽방촌 찾은 김문수 후보
영등포 쪽방촌 찾은 김문수 후보
김문수 후보, 영등포 쪽방촌 방문
김문수 후보, 영등포 쪽방촌 방문
영등포 쪽방촌 둘러보는 김문수
영등포 쪽방촌 둘러보는 김문수
아이들 소연, 천재 아이돌의 남다른 포스
아이들 소연, 천재 아이돌의 남다른 포스
아이들 우기, 무비스타 금발 비주얼
아이들 우기, 무비스타 금발 비주얼
아이들 슈화, 엉뚱 발랄 출구 없는 매력
아이들 슈화, 엉뚱 발랄 출구 없는 매력
아이들 미연, 예쁜 걸 어떡해~
아이들 미연, 예쁜 걸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