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오영주가 승무원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영주는 지난 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 20분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2'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노란색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신현준, 황제성과 포즈를 취하며 친근한 매력을 전했다.

오영주는 '비행기 타고 가요2'에 외항사 신입 크루로 합류해 유창한 영어 실력과 밝은 미소, 침착한 승객 대응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해 단아한 외모와 지적인 매력을 발사한 오영주는 이후 '원더우먼페스티벌', '청춘아레나' 등 다양한 무대에 올라 청춘들의 롤모델로서 영향력을 선사했다.
현재 JTBC3 FOX Sports '하이핸드볼'에 MC로 출연 중이며,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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