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방송인 오영주가 항공사 승무원으로 완벽 변신했다.
오영주는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 인턴 승무원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비타크루 5인방이 외항사 승부원으로 일을 시작한 이날 영어 울렁증으로 고생하는 비타크루를 위해 오영주가 등장했다. 오영주는 채널A의 '하트 시그널-시즌2'로 주목받은 인물.

특히 오랜 외국 생활로 다져진 영어 실력이 일품이다. 그는 외국인 승무원들과 막힘없이 소통하며 비타크루와 승무원들 사이의 가교 역할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첫 비행을 앞두도 '민폐만은 끼치지 말자'고 다짐한 오영주는 첫 비행에도 이렇다 할 실수 없이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다.
현재 JTBC3 FOX Sports '하이핸드볼'의 MC로도 활동 중인 오영주는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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