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놀라운 토요일' 신동엽이 100회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7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99회 특집으로 모델 한혜진, 가수 태연, 라비, 유라, 개그맨 유세윤,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100회를 한 주 앞둔 소감을 밝히던 중 "신동엽이 첫 촬영 때 7회까지만 이 프로그램이 갈 것 같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처음에는 위태위태했지만 제작진이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잘 수렴해준 덕에 이만큼 올 수 있었다"며 "이 기세를 몰아 200회까지 쭉 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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