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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교통사고로 당분간 7인 체제, 유재석 "빠른 쾌유 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광수가 교통사고로 인해 '런닝맨' 촬영에 불참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달 15일 교통사고로 인해 발목이 골절된 이광수의 촬영 불참 소식이 공개됐다.

'런닝맨' 이광수가 교통사고로 인해 당분간 촬영에 불참한다. [사진=SBS]
'런닝맨' 이광수가 교통사고로 인해 당분간 촬영에 불참한다. [사진=SBS]

이날 유재석은 "오늘은 7명이 인사를 드린다. 이광수가 없는 상태로 녹화를 하게 됐다. 발목 골절 때문에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며 "이광수의 빠른 쾌유를 빈다. 밝은 모습으로 곧 돌아올 것"이라 밝혔다.

하하 역시 "이광수로부터 전화가 무지하게 오더라. 괜히 미안하니까 자꾸 전화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지난달 15일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목이 골절됐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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