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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기다린 안서현, '학교2020' 여주인공 변경 논란…"이또한 지나가겠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학교2020'의 여주인공으로 잠정 낙점됐던 배우 안서현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안서현은 바로 전날에도 SNS에 '학교2020'을 언급한 바 있다.

19일 안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2020을 300일째 기다리며"라며 "홍보대사 봉사 #코로나 이겨내는법 #한달중 하루의 외출을 선한곳에 쓰기"라고 글을 올렸다. 안서현은 이전에도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김요한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날 저녁 "이 또한 지나가겠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안서현 인스타그램]
[사진=안서현 인스타그램]

안서현의 역할은 현재 김새론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조이뉴스24에 "김새론이 최근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교 2020'은 1999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드라마 '학교' 시리즈물로, 사회에 입문한 18세 전문계 고등학생들의 적나라한 생태를 그린다.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8월 첫방송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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