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비디오스타' 출연 확정…첫 예능 토크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비디오스타'에 뜬다. 김호중가 첫 예능 토크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10일 MBC에브리원은 16일 진행하는 '비디오스타' 녹화에 골프여제 박세리, '미스터트롯' 김호중,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개그맨 김용명, 여자친구 유주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접점이 없어 보이는 이들이 어떤 주제로 만나게 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비디오스타'는 그동안 다양한 주제, 색다른 게스트 조합을 선보이며 신선한 재미를 보여줬던 만큼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예능에서 못 본 새로운 얼굴을 발견, 몰랐던 매력을 끌어냈던 터. 비디오스타가 주목한 이번 게스트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최근 방영된 '미스터트롯' 특집,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