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철파엠' 최강희가 자신의 취미로 "헌혈, 분리수거, 집콕"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굿 캐스팅'의 두 주연배우 최강희와 이상엽이 출연했다. 최강희와 이상엽은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굿 캐스팅'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날 최강희는 '굿 캐스팅'에 대해 "작년 여름부터 시작해 7개월 정도 촬영한다. 지난 2월 초에 촬영을 마무리했다"라며 "답답한 일이 많은 요즘 언니들이 다 뿌셔주고 나라 지켜주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퀴즈에서 최강희는 자신의 취미를 묻는 이상엽의 질문에 "헌혈, 분리수거, 집콕"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오전 7시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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