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최강희, 커피취향 공개 "여름에도 뜨아"…이상엽 "얼죽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철파엠' 최강희와 이상엽이 각자의 커피 취향을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굿 캐스팅'의 두 주연배우 최강희와 이상엽이 출연했다. 최강희와 이상엽은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굿 캐스팅'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날 DJ는 두 사람의 커피 취향을 물었다. 최강희는 '뜨아(뜨거운 아메리카노)', 이상엽은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꼽았다.

최강희는 "나는 여름에도 뜨아"라며 "언제 여름에 노천에서 뜨아 한잔 하자"고 김영철에게 제안했다.

반면 이상엽은 "난 얼죽아다. 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오전 7시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