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제휴카드사와 함께하는 'MG가득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출시일은 오는 20일이다.
이 상품은 정기적립식 예금으로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고객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납입금액은 월 3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약정 가능하다.
기본이율(금고별 상이)에 더해 지역특색 우대이율 연 1.5%, 제휴 신용카드 실적에 따라 최대 연 2.5% 등 최대 연 4.5% 금리가 적용된다.
단 전체 새마을금고에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제휴카드사별 2만 계좌씩 총 4만 계좌 한정 판매한다. 창구에 직접 가서 가입해야 하는 창구가입전용상품이고, 만기해지시 청구해지 외에 만기자동이체 서비스로 해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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