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크렌즈갤러리’가 오는 5월 10일 온라인 세탁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크렌즈갤러리는 1996년부터 세탁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 중인 크린에이드 세탁 브랜드로, 신세계 강남점을 시작으로 현재 SSG푸드마켓 청담, 서초동, 하남 스타필드, 울산 지역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크렌즈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세탁 서비스는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 부산, 대구, 인천, 울산, 광주, 대전, 제주까지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라며, “명품세탁 서비스를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친환경적인 세탁을 추구하는 크렌즈갤러리는 정장 등의 세탁물을 자연수(水)로 세탁하는 특화기술을 사용한다. 이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워터클리닝 기술로, 해외에서도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불과 3~4곳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워터클리닝은 드라이클리닝 등의 방식으로 세탁한 것과는 달리 불순물이 의류에 남아있지 않으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인 기술이기 때문에 명품 의류 세탁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한편, 크렌즈갤러리는 첫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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