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나래, 한혜진, 장도연이 송승헌 외모에 감탄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송승헌의 제주도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 한혜진, 장도연은 송승헌이 자는 모습을 보다 "잘생겼다"고 감탄사를 날렸다.
이날 드라마 촬영 차 제주도에 내려와 있던 송승헌은 매 순간 광고의 한장면을 연상하게 했다. 이를 보던 여성 출연진들은 연신 감탄했다.
심지어 장도연은 송승헌이 곰인형 윌슨을 쳐다보자 "나도 인형 눈알 박고 저기 앉아있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역시 송승헌의 후드 티셔츠를 보고 "나도 저 후드 티셔츠 있다"고 의미부여를 했다.
기안84와 이시언은 여성 출연진들의 반응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