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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재미' 시작된다던 '본어게인', 최저시청률 2%…종편에도 밀렸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본격 2막을 예고한 '본 어게인'이 또다시 소폭 하락한 시청률로 우려를 자아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전국 시청률 2.0%, 2.3%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자 드라마 방송 이래 최저 시청률이다.

[사진=KBS]

특히 방송 당일인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2막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터라 시청률 결과는 더욱 안타까운 상황. 간담회 당시 장기용과 진세연, 이수혁은 "빅재미가 시작된다" "빅잼 받고 꿀잼"이라고 본방 시청을 독려했으나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굿 캐스팅'은 8.6%, 10.3%를 기록했으며, MBC '스트레이트'는 3.3%를 차지했다.

'본 어게인'은 종합편성채널과 대결에서도 참혹하게 패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판도라'는 3.3%를,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는 3.7%를 기록하며 '본 어게인'의 시청률 수치를 웃돌았다.

한편, 이날 '본 어게인'에서는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의 어긋난 삼각관계와 이들을 조이는 위협이 가시화돼 흥미를 자아냈다. 12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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