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15일 오전 구글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에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8시쯤 유튜브 스마트폰 앱과 웹사이트 접속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유튜브 홈페이지에는 '로드 중 오류'라는 문구가 이따금씩 뜨는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다. 영상 재생도 가능하지 않아 오전 동영상 정보를 찾던 이용자들이 무척 혼란스러워했다.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는 "비 오는 것과 상관이 있나" "나만 안 되는 게 아니었네 "유튜브 안 되면 지하철에서 어떻게 시간 보내라고" 등의 메시지가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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