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밴드 혁오의 기타리스트 임현제가 8년 열애한 첫사랑과 결혼했다.
임현제는 17일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서울 용산가족경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했으며, 축가는 가수 오혁과 아이유가 불렀다.
임현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합니다"는 글을 올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앞서 임현제는 지난 3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임현제는 "첫 사랑과 만났다. 중학교 친구였는데 스무살 때부터 만났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현제는 지난 2014년 EP앨범 '20'으로 데뷔한 밴드 혁오의 기타리스트로, 혁오의 '강강술래' '하늘나라'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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