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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로망 이룬 새 아파트 공개…영탁 "집 좋기, 우리 형 성공했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장민호가 '미운우리새끼'에서 새 집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미스터트롯'으로 대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민호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장민호가 '미운우리새끼'에서 새 집을 공개했다.[사진=SBS 화면 캡처]

장민호의 등장에 어머니들은 "장민호 덕분에 코로나도 잘 견뎠다" "얼굴도 잘 생겼는데, 성격도 좋다"며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홍진영 어머니는 "누가 그랬어요. 장민호 씨 눈가 주름에 껴서 죽고 싶다고"라고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장민호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햇살이 환하게 쏟아지는 채광 좋은 집에 널찍한 공간,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리정돈 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머니들은 "남자인데 깨끗하게 살아. 본인이 깔끔하니까 집도 깨끗하다"고 칭찬했다.

장민호는 형수가 준비해 놓은 찌개와 반찬들을 데우고, 어머니의 '전화 찬스'로 밥 짓기에 성공했다. 식사를 마친 장민호는 곧바로 설거지를 하는 깔끔한 면모를 자랑했다.

장민호가 거실에 누워 여유로운 아침을 만끽하고 있는 가운데 '트롯 형제' 영탁이 방문했다. 장민호의 새 집을 처음 방문한 영탁은 커텐 등 선물을 한아름 안고 나타났다. 그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 좋기~"라며 "아파트에 사는게 형 로망이었잖아"라며 뿌듯해했다. 장민호는 그런 영탁을 창가로 데려가 아파트 뷰를 자랑했다. 영탁은 "집 좋고 뷰도 좋다. 우리 형 성공했다"라며 "나는 언제 올라오나. 나는 햇볕도 안 드는 집인데"라고 부러워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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