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신혜선이 라디오를 통해 입담을 과시했다.
신혜선은 1일 오후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배종옥과 함께 출연했다.
배종옥은 이 자리에서 "신혜선은 늘 촬영장에서 간식을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귀여웠다"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신혜선은 이에 "제가 군것질을 많이 한다. 단 걸 잘 먹어서 초콜렛을 좋아한다"며 "'결백' 촬영 때는 방울토마토를 즐겨 먹었다"고 말했다.
배종옥은 "신혜선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었는데 계속 뭘 먹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과 배종옥은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결백'에 함께 출연했다.
신혜선은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아이포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하반기 첫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주재](http://img-lb.inews24.com/x289/v1/3fc09f1cf73a6b.jp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