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한결이 이가흔에 LP 음반을 선물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두 번째 공식 데이트 이후 흔들리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임한결은 집에서 이가흔과 시간을 보낸 후 줄 것이 있다며 에드 시런의 LP판을 건넸다. 임한결은 이가흔 SNS에서 발견했던 이 앨범의 사진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

임한결은 "너를 주려고 산건 아니고 내가 소장용으로 사서 내 컬렉션에 모아뒀던 거다. 나도 아끼는 건데 너한테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가흔은 "진짜 고마워"라며 감동했고, 두 사람은 함께 음악을 들으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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