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정석이 '아로하' 음원 1위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조정석은 '어로하'가 음원 1위 한 것에 대해 "전혀 예상 못했다"며 "가문의 영광이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명장면으로 "오늘 어린이날이라"이라는 대사가 나오는 장면을 꼽았다. 그 장면은 아버지를 갑자기 잃은 아이를 생각해 아버지의 장기 축출 수술을 조금 미루는 장면이었다.
그는 "실제로 그 장면에서 눈물이 너무 나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출연진들은 조정석의 기타 실력을 칭찬하며 "정석이가 잡아주지 않았으면 힘들었을 거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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