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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연하 남편, 美 체류 중 6개월 째 못 만나…매일 영상통화"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미국에 있는 남편을 언급했다.

신아영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안현모, 김민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현모는 신아영의 남편에 대해 "진짜 멋있다. 왜 이리 결혼을 빨리 하지 했는데 결혼식에서 남편을 보자마자 그 이유를 알겠더라"라고 말했다.

신아영이 미국에 있는 남편을 언급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신아영이 미국에 있는 남편을 언급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그러자 신아영은 "아니야 그냥 연하야. 그냥 두 살 어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아영은 하버드 동문인 남편에 대해 "뉴욕에서 금융업을 하고 있다. 지금 6개월 째 못 보고 있다"며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상황이 안 좋아서 집밖에 못 나오고 있다. 영상 통화는 매일 한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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