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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고립된 생존자 유아인X박신혜 캐릭터 포스터 공개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유아인과 박신혜 주연의 영화 '#살아있다'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살아있다'(감독 조일형)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살아있다 캐릭터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영문도 모른 채 아파트에 홀로 고립된 생존자들의 서로 다른 모습을 순간 포착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겁에 질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준우(유아인)의 포스터는 물리적 고립뿐 아니라 디지털적으로도 완전히 단절된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생존자들의 예측 불가 스토리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해시태그를 통한 집약적 문구가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트렌디한 감각을 엿보게 한다.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깨진 휴대폰 액정화면, 연결이 끊긴 인터넷과 통화 불가 표시가 담겨 있어 생존자들에게 닥친 극한의 위기 상황을 예고한다.

영화의 속내에 대한 호기심을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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