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서산 불고깃집이 변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산으로 긴급 점검을 나간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들은 불고깃집을 찾았고, 그 전에 SNS 반응 살폈다. SNS에는 "국물맛이 밋밋하다" "소면에서 밀가루 냄새가 난다" "불친절하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이어 제작진들이 점검을 위해 투입됐고, 제작진들은 두팀으로 나눠 음식을 맛봤다. 제작진들은 먹으며 "육수가 그냥 물맛이다"고 변한 간을 지적했고, 이어 시킨 소면 역시 SNS 반응대로 "밀가루맛이 난다"고 평했다.
이를 본 백종원은 한숨을 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고, 가게에 나와 있지 않은 사장에게도 의아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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