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열애 중이다.
옥택연 소속사 51K 측은 23일 조이뉴스24에 "현재 비연예인 여성과 연애 중"이라며 "좋게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옥택연은 최근 연인과 함께 강원도의 한 목장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이에 목격담이 나오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드림하이', '신데렐라 언니', '참 좋은 시절',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육군으로 만기 전역한 그는 '더 게임:0시를 향하여'으로 복귀했다.
현재 영화 '한산: 용의 출연'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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