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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효리네민박3' 제작 어려워…집 공개 후 힘들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효리네 민박'에서 집 공개 후의 고충을 고백해다.

이효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이효리는 민낯에 모자를 쓴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해 유기견들을 돌봤다. 입양을 적극 권장한 이효리는 "여기는 제주도 사설 보호소다. 할머니 혼자 운영하셔서 당번을 정해서 봉사를 한다. 저는 주말 당번이다"라며 "서울에서 바쁘게 일하고 제주 내려오면 또 아이들 돌봐주며 바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소에서의 봉사활동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또 이효리는 "린다G 언니도 동물을 좋아한다고 해서 한번 모시고 오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효리는 "이것이 제 자신을 가꾸는 방법이다. 화려하고 재미있는 삶에 빠져서 세상 돌아가는 일을 망각할 때마다 한 번씩 온다. 뭐가 행복이고 소중한지,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봉사보다는 공부하러 온다"고 봉사의 의미를 전했다.

'효리네 민박3'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 팬이 '효리네 민박' 시즌3에 대해 묻자 이효리는 "좀 어려울 것 같다. 집 공개가 된 후 힘들었다"며 "집은 오빠(이상순)와 저와 개들의 안식처가 되어야 하는데 공개하고 나니까 힘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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