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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X박정민, '놀토' 출연 확정 "7월 녹화·8월 방송"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황정민과 박정민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tvN '놀라운 토요일'(놀토) 측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황정민 박정민이 7월 중 녹화를 진행한다"며 "8월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황정민과 박정민이 '놀토'에 출연하는 이유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홍보를 위한 것. 황정민과 박정민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예능 프로그램에 동시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큰 기대를 모은다.

황정민 박정민이 '놀토'에 출연한다. [사진=정소희 기자]
황정민 박정민이 '놀토'에 출연한다. [사진=정소희 기자]

또한 황정민과 이정재는 29일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하고,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녹화도 앞두고 있어 이들의 열혈 홍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태국에서 발생한 납치사건이 자신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암살자 인남(황정민)가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고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사실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가 그 뒤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8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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