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중기와 양경원이 완벽한 케미를 발산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송중기 양경원 의 Hi' Moment (Feat. 카메라가 한창 신기할 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중기와 양경원은 스튜디오에서 카메라로 장난을 치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가 신기한 듯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 보더니 "현관문 렌즈 같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양경원은 직접 메이킹 카메라를 들고 송중기를 촬영하기도. 송중기는 셀카를 찍기 위해 연신 휴대폰을 눌렀고, 양경원은 뒤에서 열심히 포즈를 취했다. 마지막 셀카 타임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각도로 사진을 찍던 두 사람은 만족스러운지 밝게 웃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오늘도 장꾸력만렙. 이 둘을 보고 있다보면 왠지 '얘들아 밥먹고 놀자"라고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쓰"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최근 같이 자전거를 타고 사진도 찍어주는 훈훈한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중기는 하반기 개봉 예정인 조성희 감독의 '승리호'로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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