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엑소 세훈&찬열이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점령하며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프랑스, 스웨덴, 일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아르메니아, 칠레,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전 세계 5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해 세훈&찬열의 높은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세훈&찬열은 중국 QQ뮤직에서 앨범 공개 1시간 25분 만에 판매액 1백만위안을 돌파, 올해 발매된 한국 그룹 앨범 중 최단 시간 만에, 판매액 1백만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 등극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에는 트렌디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10억뷰'를 비롯해 찬열 솔로곡 'Nothin(낫띵)', 세훈 솔로곡 'On Me(온 미)', '척', 'Say It(세이 잇)', '로데오역', '시차적응', '날개', 타이틀 곡 '10억뷰'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힙합 장르의 총 9트랙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엑소 세훈&찬열은 14일 SBS 파워FV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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