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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동화 시리즈 출간…극중 서예지 作 '관심↑'


[조이뉴스24 정은지인턴 기자]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인기에 힘입어 특별동화 시리즈가 출간된다.

9일 위즈덤하우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상처에 묶어 자신의 진짜 얼굴을 숨긴 채 살아온, 강태와 상태 그리고 문영. 각자 다른 아픔을 가진 그들이 서로를 통해 진짜 삶의 온기를 배워나가고, 새로운 내일을 위해 용기를 내는 모습에 그동안 마음이 참 따듯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인기에 힘입어 특별동화 시리즈가 출간된다. [사진 = 위즈덤하우스 인스타그램]

게재된 사진 속에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극 중 고문영(서예지 분)이 쓴 동화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좀비 아이' '봄날의 개' 책 사진이 담겨있다. 위즈덤하우스는 앞서 세 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으나 여기에 추가되는 책과 함께 특별동화 시리즈로 엮어 출간한다.

이어 출판사는 "'어른이'들을 위한 진짜 힐링 동화,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동화' 시리즈와 함께 오래오래 그 따듯한 여운을 함께하세요"라며 특별동화 시리즈 출간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또 "#악몽을먹고자란소년 #좀비아이 #봄날의개 #손아귀 그리고 또 한 권의 책"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동화'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마지막 한 권의 정체가 무엇일지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갖고 싶은 책이다", "마지막 책이 궁금하다"라고 반응했다. 특히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책에 대해서는 "마지막권이 '진짜진짜 얼굴을 찾아서'가 아닐까"라며 추측하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최종회 시청률 7.3%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8월 9일 종영됐다.

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 기자 wjddmswl016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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