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온앤오프 "'명곡 맛집' 넘어서 무대까지 인정받고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0일 그룹 온앤오프 미니 5집 'SPIN OFF' 온라인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온앤오프는 "오래 준비해서 설렌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오랜만에 컴백 소감을 밝혔다.

와이엇은 "온앤오프의 색이 느껴진다는 말을 듣고 싶다. '명곡맛집'이라는 얘기 뿐만 아니라 무대를 잘하는 그룹이라는 말도 듣고 싶다. 퍼포먼스에도 집중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온앤오프 신보 '스핀 오프'는 타이틀곡 '스쿰빗 스위밍'을 비롯해 수록곡 '첫 키스의 법칙', '제페토', '오늘 뭐 할래' 등 총 일곱 트랙이 수록돼 있다.

한편 온앤오프 '스핀 오프'는 1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