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사랑의 콜센타'가 7월 5번째 주 CPI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10일 CJ ENM이 발표한 7월 5주(7월27일~8월2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두 작품은 지난주에 이어 최상위권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이어 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 tvN '악의 꽃', SBS '편의점 샛별이'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MBC '놀면 뭐하니?'와 TV조선 '뽕숭아학당', MBC '나 혼자 산다'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특히 JTBC '히든싱어6'는 무려 38계단을 상승, 첫방송 만에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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